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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래곤퀘스트5

드래곤 퀘스트 5 - 1.프롤로그

요즘은 모바일로 많은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. 이전 PC 게임들도 모바일로 많이 나오고 있지요.
요즘 저는 고전 게임에 빠져있습니다. 특히 명작 RPG라고 할 수 있는 드래곤 퀘스트를 하고 있지요.
오늘부터 드래곤퀘스트 5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.

특이하게 드래곤퀘스트 5 는 가로가 아닌 세로라서 두장씩 올릴까 합니다.
그리고 업로드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화는 겹쳐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
첫번째 시작입니다. 시작이 되는 프롤로그를 먼저 올릴까 합니다.

주인공인지..? 파파스가 안절부절 못합니다. 이유는 모르겠으나, 갑자기 축하한다는 얘기까지 나오네요?

아~! 왕비가 아이를 낳았군요. 건강한 아들인 것 같습니다. 왕비가 아이의 이름을 제가 만든 이름으로 짓는걸 보니,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.
파파스는 엄청 좋아하네요. 아름다운 모습입니다.

주인공이 자랐습니다(?). 아~꿈을 꾼 것 같습니다. 주인공(앞으로 모프게라 하겠습니다.)은 아버지인 파파스에게 이야기하지만, 파파스는 밖에 나가서 살펴보라고 합니다. 한 번 밖으로 나가보겠습니다.
나가기 전에 RPG의 전형적인 특징! 보물상자, 일반상자는 다 열어보고 갑시다. 많은 선물들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헐~! 배였습니다. 엄청 큰 배를 타고 가고 있었던 것이죠. 선원들과 대화하면서 선장에게 갑니다.

RPG게임의 또다른 특징~!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.
이제 곧 항구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. 모험이 시작되겠죠.



파파스는 내리자마자 아들 혼자 놀아라고 합니다. 항구에서 이것저것 해봐도 딱히 할게 없네요.

필드로 나가서 몹들과 전투를 하면 파파스가 바로 따라와서 전투에 참가합니다. 첫 전투를 마치면 파파스가 모프게(주인공)를 데리고 마을로 가기 시작합니다.

2년만에 오는 마을이고 집이네요. 마을사람들이 모두 파파스와 모프게를 환영합니다. 파파스가 평소 마을사람들에게 잘했던 것 같습니다.

산쵸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오면 던컨의 부인이 있습니다. 던컨의 약을 가지러왔다가 잠시 들렀다는데요. 딸 비앙카와 같이왔고, 모프게보다 2살 많다네요. 그럼 모프게는 6살..ㅋ

간단한 이야기를 끝내고 비앙카는 여관으로 갑니다. 추가 스토리가 있고, 모프게의 첫번째 스토리가 시작되는 시점이지요.
아버지가 잠시 나가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.

모프게 집 앞에 우물이 있는데요. 들여다보면 아이템이 있습니다. 이제부터 가게될 마을에 많은 곳들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.

그리고 각 마을에 교회가 있습니다. 교회에서는 세이브와 부활을 할 수 있기때문에 앞으로 많은 이용이 기대됩니다.

첫번째 프롤로그는 이것으로 마치구요. 앞으로 스토리별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.